요즘 성수기 오토캠핑장 이용 요금이 4~5만 원입니다.

그러데 이곳은 당일 입장료가 성인 기준 1만 원인데,

1박을 하면 2만 원이라뇨?

그러면 성인 4명이 1박을 하면 8만 원이라는 얘긴데....

세상에 이런 폭리가 어디 있습니까?

전에 한 번 방문을 했었어요.

그때는 그냥 당일 요금으로 해주었는데...

그때도 방문객은 우리 가족밖에 없더군요.

그때 밤에 전기불도 안 켜 주셨잖아요?

어두운데 생활하느라 심기가 좀 불편했습니다.

그리 둘러볼 곳도 없는 듯했고....

적당히 쉬기 좋은 것 같아 다시 찾아갈려고 했는데...

사장님이 고액을 요구하시는 바람에 더는 못 갈듯합니다.

생각을 바꾸실 수는 없는지요?

각종 캠핑 커뮤니티에서 이곳에 대한 소문이 그리 좋지는 않기에 전화를 드렸는데.. 아쉽네요.ㅠㅠ

입장을 바꿔 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?